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제의 모험 (문단 편집) === BGM === BGM은 아무래도 제작자 두 사람이 음악에 소양이 없어서인지 여기저기서 뜯어왔는데[* 초창기 게임에서는 흔하게 있었던 일이기는 하다. 아무래도 개발진이고 자본이고 소규모다보니 작곡을 할만큼 음악에 소양이 있는 스탭이 없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. 예를 들면 클래식이나 민요 악곡을 BGM에 사용했던 [[요술나무]]나 [[결국 남극대모험]] 같은 [[코나미]] 초창기 MSX게임을 들 수 있다. '게임 음악'이라는 독립된 장르는 게임의 역사가 시작되고 나서 한참 후에나 정착되었다. 물론 본작이 나온 1987년은 게임 음악이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나서도 한참 뒤의 일이긴 하지만 당시 한국 게임업계의 여건은 [[일본]], [[미국]] 등의 [[선진국]]에 한참은 뒤져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.] 그런 것 치고도 [[악보]]를 잘못 찍어서 음이 삐꾸날 때가 많다. 참고삼아 대강의 BGM 목록은 다음과 같다. * 타이틀 : 영화 Hatari의 OST인 Baby Elephant Walk.([[헨리 맨시니]] 작곡) 흔히 '아기[[코끼리]] 걸음마'로 알려진 그 곡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1z4JfxFb6c|#]] * 페이즈 인트로 : '''[[디그 더그]]'''의 인트로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. [[https://youtu.be/DaaXgFttOSw?t=2|#]] --이건 좀 너무한듯 (1)-- * 메인 스테이지 BGM : [[요제프 하이든]]의 장난감 교향곡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miohLVZobE|#]] * 페이즈 피날레 : 아케이드 게임 '메트로 크로스'의 인트로 부분을 그대로 가져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2GndYXg5Qk|#]] --이건 좀 너무한듯 (2)-- * 보너스 스테이지 BGM : [[스티븐 포스터]]의 캠프타운 [[경마]](Camptown Races) [[웅진식품]]의 음료 [[아침햇살]]의 로고송과 [[로저 버나디나]]의 [[KIA 타이거즈]] 시절 응원가로도 개사된 그 곡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XE_PfcXtYE|#]] 원작인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시작시 [[모차르트]]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(Eine Kleine Nachtmusik) K.525 1악장의 시작부분만 잠깐 나오고 BGM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무리했다는 느낌도 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